[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하나은행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개설을 위해 다음달 1일 0시부터 4일 오전 6시30분까지 모든 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동안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 폰뱅킹, 체크카드, 직불카드 등 모든 금융 거래가 제한된다.
그러나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 접수와 자기앞수표 조회는 가능하다. 또 신용카드의 경우 물품구매가 가능하며, 현금 서비스 역시 금융기관에 따라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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