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성남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와 '대방동 샘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책장 12개와 도서 1000여권을 기증하는 '넥슨 작은책방'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방동 샘 지역아동센터'에는 넥슨 임직원 10여명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책방을 꾸미고 폴라로이드 촬영을 하는 등 놀이 봉사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친 '넥슨 작은책방' 행사를 통해 지방 분교와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 8곳에 도서 5000여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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