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광고 모델 강소라·서강준 선정
2015-01-30 13:15:50 2015-01-30 13:15:5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치킨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굽네치킨은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이 평소 보여주는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 이미지와 가장 맞는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서강준은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윤은호'역을 맡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들 배우는 지난 22일 굽네치킨의 신제품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다음달 1일 선보이는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은 신선한 원료육에 자체 개발한 커리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운 후 100% 국내산 꿀을 바른 제품이다.
 
달콤한 꿀과 향긋한 커리가 조화를 이루며, 커리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로 만든 '커블링 소스'를 함께 제공해 치킨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치킨은 최근 2030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을 모델로 기용했다"며 "건강한 이미지의 두 배우가 내달 출시되는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의 판매 돌풍에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굽네치킨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지앤푸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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