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오늘 분양홍보관 개관
2015-01-30 15:46:33 2015-01-30 16:58:32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대명그룹 계열사 대명건설은 30일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잠실권역에서는 내년 롯데월드 타워의 완공(예정)과, 9호선 연장선인 '신방이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문정법조타운 등 다양한 개발계획도 진행중이며, 잠실관광특구(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 호재도 작용하는 지역이다.
 
또 잠실 대명벨리온은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20여개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 동대문 등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남양주(도농, 덕소, 퇴계원, 마석, 평내, 호평 등), 구리, 하남 등 경기도 동남부권 주요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한 잠실권역에 각종 대형 호재가 집중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개발과 함께 주변 유동인구와 오피스텔에 대한 임대수요 기반이 풍부해질 수 있어 오피스텔 투자처로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잠실 대명벨리온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7층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1㎡ 319실 ▲64㎡ 29실 등 총 348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원대(부가세 별도) 수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잠실 대명벨리온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13-4100)
 
한편, 분양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경품행사도 실시된다. 다음달 7일까지 내방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은 다음달 8일 진행된다. 김치냉장고, 자전거, 32인치 LED TV 등의 경품이 마련돼있다.
  
◇잠실 대명벨리온 광역조감도(왼쪽)와 투시도. (자료제공=대명건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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