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IOT, 빅데이터 관련주 주도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한국전력 역시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4% 오른 1945.0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59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239억원, 기관은 58억원 순매도중이다.
전기가스, 통신, 은행, 섬유의복업종이 오르는 반면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철강금속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SK텔레콤(017670),
NAVER(03542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제일모직(028260),
기아차(000270),
아모레퍼시픽(090430),
현대중공업(009540)은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005930),
POSCO(005490),
삼성생명(032830)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88%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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