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최세훈
다음카카오(035720) 대표는 12일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PC 게임 부문에서는 지난해 12월17일 검은 사막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PC방 점유율 약 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분기동안 게임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게임사들의 중국사업 진출 지원과 같이 다음카카오가 개발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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