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공모주 시장의 열풍이 지속됐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21~22일 공모 청약을 실시한 신텍의 최종 청약경쟁률이 384.233대 1을 기록했다.
22일 공모주 청약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공모주식 120만주 가운데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28만주에 청약증거금 6724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가는 1만2500원이었다.
이에 앞서 지난 13~14일 공모주 청약에 나섰던 티플랙스의 청약경쟁률 1247대 1에는 못 미쳤지만 400대 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므로써 공모주 시장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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