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반등..정유·화학주 동반 상승
2015-02-13 09:13:35 2015-02-13 09:13:35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국제 유가가 반등한 가운데 정유·화학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GS(078930)는 전일 대비 950원(2.26%) 오른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도 1%대 강세를 지속 중이다.
 
같은 시간 화학주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롯데케미칼(011170),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이 2~3%대 상승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4.9% 오른 배럴당 51.21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 수혜주로 꼽히는 정유·화학주가 오름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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