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러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뱅크'
2015-02-15 09:00:00 2015-02-15 09:00:00
◇사진 왼쪽부터 로리 브레넘 영국 코미디언 겸 시상식 사회자, 하나은행 김병호 은행장, 헬렌 에이버리 유러머니지 US 에디터(사진=하나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러머니(Euromoney)'가 13일 영국 런던에서 주최한 제12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유러머니로부터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여덟번째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하나은행은 적극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리스크 관리는 물론, 상속·증여에 관한 전문 상담 제공, PB 전용 상품 개발, 다양한 문화 마케팅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하나은행 김병호 행장은 "앞으로도 한발 앞서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파악해 준비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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