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항공주가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항공주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비용이 절감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덕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6% 내린 50.34달러로 마감됐다. 하락세는 3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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