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우리은행·우리카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YG 특화서비스를 탑재한 '우리YG체크카드'와 '우리YG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YG체크카드는 YG 팬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해 YG 공연티켓 할인과 YG eshop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20~40대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온라인몰 할인, 온라인서점 할인, 토익응시료 할인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YG체크카드 발급 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YG 사옥투어,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 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우리은행에서 출시하는 '우리YG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 상품으로, 개인 대상으로 월 3만원이상 3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출시일 현재 우대금리 0.3%포인트를 합산해 최대 연 2.5%까지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적금 신규시 0.1%포인트, 적금 만기시까지 우리YG체크카드를 보유하고 발급일로부터 2개월이 속한 달까지 10만원 이상 사용시 0.2%포인트 추가 우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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