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FNF는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은 '종가집 백깍두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종가집의 저자극 김치 시리즈 제품인 '종가집 백깍두기'는 시기별 최적의 무만을 사용해 깍두기 김치 본연의 맛과 아삭한 식감, 시원한 국물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김치로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과 매운 김치를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의 반찬으로 제격이다.
또한 청양고추와 각종 채소, 배를 갈아 넣은 국물은 저온 숙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내 국수를 말아 별미로 즐기기에도 좋다.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내 종가집 매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g에 990원이다.
대상FNF 관계자는 "시원하고 깔끔한 김치의 맛을 한껏 살린 백깍두기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김치 또는 국물로 활용할 수 있어 겨울철 입맛을 깨워줄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가집 백깍두기'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대상FNF)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