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7.2% 줄어든 51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359억원으로 7.8%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6% 감소해 313억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특허만료로 인한 약가인하가 실적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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