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문화 캠페인 행사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의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로 김상경, 박성웅, 김성균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8일까지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다음달 11일 오후 7시30분 왕십리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매월 개최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 외에도 옥수수 가족환경 캠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소외계층의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V라인 시네마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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