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百, '웨딩페스티벌'..120개 브랜드 참여
2015-02-27 10:42:08 2015-02-27 10:42:14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디큐브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웨딩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모두 1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브랜드는 비비안, 린, 카자모피, 쉬즈미스, 커밍스텝, 톰보이 외 21개 브랜드, 남성복은 빈폴, 지이크, 트루젠 외 11개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잡화는 로이드, 스와치, 스톤헨지, 찰스앤키스, 쿠론 외 35개 브랜드 화장품은 맥, 비오템, 아베다 외 1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얼리 브랜드 바니찌에서는 웨딩 특가로  '다이아 커플링'을 104만9000원에 선보이며 '르쿠르제 무쇠 프리미엄 웨딩세트'는 85만9천원(기존가 137만5000원), 헹켈 칼블럭 세트를 24만9000원(55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함께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10, 15, 25,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큐브 멤버십카드 소지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의류와 잡화 20, 40, 60, 1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10% 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봄에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수품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상품권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제 시작하는 예비 예비부부 고객들에게 지금이 혼수품 구매 적절한 시기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디큐브백화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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