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네슬레 코리아는 흰 우유에 꽂아 간편하게 초콜릿맛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빨대 안에 우유를 초콜릿 맛으로 바꿔주는 알갱이가 들어 있어 흰 우유에 꽂기만 하면 바로 진한 초콜릿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흰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해주고, 성장기에 좋은 칼슘, 철분, 아연을 함유해 더 건강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상자 패키지 뒷면에는 스트로우에 끼울 수 있는 네스퀵의 마스코트 '퀵키' 액세서리를, 스트로우에는 가위·바위·보 그림을 그려 넣어 재미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전국의 할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400원(10개입)이다.
롯데네슬레 관계자는 "타사 제품과 비교해 비해 코코아 함량이 높아 더욱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장기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우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네슬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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