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생명보험사인 중국의 차이나라이프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차아니라이프가 주식시장의 가치 상승으로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4억7000만위안에서 55% 증간한 53억9000만위안(7억8960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차이나라이프는 이날 성명을 통해 1조위안의 투자자산이 자본시장의 회복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연 4.22%에 수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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