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 모바일' 1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
2015-03-05 10:41:07 2015-03-05 10:41:07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5일 스마트폰 압축 유틸리티 애플리케이션(앱) '알집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기준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집 모바일은 PC용 알집의 다양한 압축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압축 유틸리티 앱이다. 지난해 2월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이후 1년만에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알집 모바일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 zip, egg, alz 포맷으로 파일 압축을 할 수 있으며, 7z, rar 등 15종의 포맷으로 압축된 파일의 압축해제도 가능하다. 아울러 폴더생성, 파일 삭제 및 복사 등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파일관리자 기능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폰 파일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본부장은 "사진 촬영, 영상 감상, 메일 확인 등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알집 모바일을 통해 스마트폰 속 파일들을 손쉽게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집 모바일이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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