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다음주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요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 오후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최고기온 영상 8도에서 영상 15도와 비슷하겠으나, 10일과 11일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평년 수준인 0~8mm와 비슷하겠고, 그 밖의 지방은 적겠다.
특히, 10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자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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