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게임·플랫폼 개발·사업 부문 경력직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획·PD, 디자이너, 프로그래머(서버·클라이언트), 게임 보안 등 게임 개발 부문과 플랫폼 개발, 게임 사업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업무 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컴투스 온라인 채용 사이트(recruit.com2us.com)에서 성명과경력, 수행 프로젝트 등 간략한 정보와 주요 경력만 작성하면 된다.
컴투스는 1차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는 4월 초 면접 전형을 거친 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 공채 관련 문의는 이메일(recruit@com2us.com)과 카카오톡(Com2usHR)을 이용하면 된다.
조성완 컴투스 인사부 이사는 "형식보다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에 중점을 두고 우수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열린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검증 받은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컴투스와 함께 모바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등 글로벌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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