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BC카드-기아車, 복합할부 협상 일주일 연장
2015-03-13 17:05:56 2015-03-13 17:05:56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카드와 BC카드가 기아자동차와의 복합할부 협상기일을 일주일 연장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기아차는 오는 15일 계약만료일을 앞두고 일주일 연장해 22일에 결론내리기로 합의했다.
 
삼성카드는 현대자동차와의 가맹점 계약도 오는 19일에 종료돼 복합할부 계약에 대한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이에대해 업계에서는 복합할부 상품계약의 핵심인 현대차와 삼성카드의 가맹점 계약이 19일에 끝난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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