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에 상승 출발했으나 탄력이 둔화되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6포인트(0.05%) 오른 2037.7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0억원 매도로 출발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31억원, 60억원 각각 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내수주가 강세다. 증권, 통신 업종이 1%, 건설(0.6%), 비금속광물(0.5%), 종이목재(0.65%), 서비스(0.38%), 운수창고(0.05%) 업종이 상승 중이다.
반면 은행 업종은 1% 조정 받고 있다. 운송장비, 금융, 의약품 업종이 소폭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640선 초반대 등락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포인트(0.42%) 오른 642.66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역시 외국인은 34억원 매도 중이나, 기관과 갠인은 33억원, 17억원 매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20원 내린 1112.80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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