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대환대출 금리 신용등급별 차등화
2015-03-23 19:57:12 2015-03-23 19:57:12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OK저축은행은 계열 대부회사 러시앤캐시 등에서 자산을 이전하는 대환대출 상품인 '대환OK론'의 금리를 최저 14.9%부터 신용등급별로 차등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열 대부회사에서 1000만원을 대출받은 고객의 경우 OK저축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면 최저 금리인 14.9%를 적용받을 때 금리가 20%포인트(p) 이상 낮아져 연 기준 약 200만원 이상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이와 함께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 중 최저 금리가 25.9%이던 '누구나OK론-일반' 과 '마이너스OK론-일반'의 최저 금리도 14.9%로 일괄 인하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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