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자료=현대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에 대해 특별 추가 혜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납부금 없이 투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지난 2013년 11월 평균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연면적 6521㎡, 지상 1~2층, 2개동,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무리하게 상업시설을 늘려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최적화된 공급으로 준공 후 상가 활성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가 입지한 위례신도시는 2013년 말 첫 입주를 시작했고,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여 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000가구,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고정수요를 두고 있는 셈이다.
또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는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투자 시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계약면적 기준 3.3㎡ 당 1층 최저 2900만원, 2층 최저 1500만원으로 위례신도시 내에 분양된 상가에 비해 저렴하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고,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가'의 분양상담소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205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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