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한진중공업, 145억 규모 토지·건물 처분
2015-03-27 07:00:00 2015-03-27 07:00:0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다음은 2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한진중공업(097230) =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시가 145억원짜리 토지및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자산총액대비 0.22%에 해당하는 규모.
 
현대제철(004020) = 현대하이스코(010520)와 합병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27일 오후 12시까지.
 
디아이(003160) = 삼성반도체 중국법인과 76억3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7.1%에 해당. 계약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
 
<코스닥>
 
셀트리온제약(068760) =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해 전임 서정진 대표이사에서 김만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
 
국제디와이(044180) = 오피스텔 수분양자(강일지구 C3-8 트리피움)에 46억8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28.02%에 해당 규모.
 
인터파크(035080) = 지주회사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인터파크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공시.
 
경동제약(011040) = 솔리페나신 또는 그의 염의 제조방법 및 이에 사용되는 신규 중간체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절박성 뇨실금, 빈뇨, 요절박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 등에 치료 효과.
 
알톤스포츠(123750) = 박찬우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신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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