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득남.."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2015-03-31 13:57:11 2015-03-31 13:57:11
◇배우 이민정. ⓒNews1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이병헌(45)과 이민정(33)이 득남했다.
 
두 사람 측은 31일 "이민정이 이날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부디 새 새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스케줄을 소화하던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의 출산을 앞두고 지난 27일 귀국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지난해 이병헌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모델 이지연(25), 걸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21)와 관련된 협박 사건으로 인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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