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1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경계감 속에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대비 0.2% 밀린 7049.17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0.2% 하락한 1만2316.24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0.2% 내린 5246.50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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