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마노디베네 핸디' 출시
2015-04-22 17:49:34 2015-04-22 17:49:34
[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카페베네는 휴대용 스틱원두커피 '마노디베네 핸디'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댕용 스틱원두커피.(사진제공=카페베네)
 마노디베네 핸디는 기존에 출시됐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마노디베네를 종이컵 크기에 적합한 용량으로 줄인 제품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미세원두분말을 20% 함유해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와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하는 동시에 동결건조(FD)커피를 함께 사용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의 익숙하고 친근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 소개다.
 
제품 용량은 한 개당 0.9g으로 소량 포장돼있으며, 10개입(2100원), 30개입(6050원), 100개입(1만9000원) 단위로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마노디베네 핸디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은 물론 다양한 장소에서 마치 카페베네 매장에 온 것처럼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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