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내과 전문의 김명훈 전무 영입
2015-04-29 13:25:43 2015-04-29 13:25:43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128940)은 내과 전문의 김명훈 전무(사진)를 종합병원 마케팅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전무는 내달부터 한미약품 종병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면서 제반 사업 전략수립 및 비전제시, 사업부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김 전무는 카톨릭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내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부평세림병원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김 전무는 한독약품(2001~2009년) 학술부 부장으로 제약계에 입문한 뒤, 한국앨러간(2009~2011년), 한국BMS(2011~2015년)에서 마케팅 관련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13년에는 제11대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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