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원금을 부분 보장하면서도 투자 수익률이 최대 연 76%가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굿모닝신한 명품 ELS 1천64호'로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일에 최초 기준지수의 100% 초과~140% 미만일 경우 지수 상승률의 1.9배 수익이 확정된다. 이론상 최대 75.99% 수익이 가능하다.
반면 만기 때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의 90% 이상~100% 이하가 되면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90% 미만이면 원금의 90%(손실률 10%)만 지급된다.
또 투자기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보다 40% 이상 상승하면 연 3.0%로 수익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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