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홍콩과 대만증시가 5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4일, 지난 주말에 비해 5.5%(860.06포인트) 급등한 16,381.05로 장을 마감한 홍콩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1.11%(181.09포인트) 상승한 16,562.14로 장을 시작해 지난해 10월14일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4일 5.63% 급등한 대만가권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227.35포인트 오른 6,557.75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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