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001120)는 해운 물류업체인 범한판토스 주식 102만주를 3147억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LG상사는 범한판토스 지분 51%를 확보하게 된다. LG상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수익원 확보를 위해 범한판토스 지분 인수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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