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GM대우는 2000년 1월1일 이전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시 20만원 지원 외에 차종별로 최대 5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할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토스카·윈스톰·윈스톰 맥스를 구매할 경우 50만원, 마티즈·젠트라·젠트라 엑스·라세티 EX·라세티 프리미어 구매시에는 20만원씩 각각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M대우는 특히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4~7년 경과 차량에 대해서도 최고 40만원까지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 등록고객에 대한 20만원 할인은 오는 31일 이전에 GM대우 웹사이트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라보·다마스·베리타스는 지원 차종에서 제외된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ar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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