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감기약 라팡시리즈 3종 출시
2015-06-01 13:13:51 2015-06-01 13:13:51
현대약품(004310)은 액상 연질캡슐 감기약 '라팡시리즈(사진)'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에 따르면 라팡시리즈는 코, 목구멍, 기관지와 같은 상기도의 급성 염증성 질환이나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 등에 효과적인 감기약이다. 재채기, 맑은 콧물 등의 알레르기 증상 및 염증작용을 치료하는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이 함유돼 있다.
 
또한 위장 활동에 부작용이 적은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출시돼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른 제형에 비해 흡수가 빨라 보다 빠른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혜림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약사는 "라팡시리즈는 각종 감기에 특화된 성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증상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며 효과적으로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라팡시리즈는 만 15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며, 식후 30분에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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