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종망 융합기술을 이용해 무선 데이터 속도를 최대 1.17Gbps까지 낼 수 있는 ‘band LTE WiFi’서비스를 16일 출시하였다.
‘band LTE WiFi’는 SK텔레콤에서 기가 LTE 상용화에 맞춰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LTE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종망 동시 전송 신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LTE보다 15배, 3밴드 LTE-A보다 4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다만, ‘band LTE WiFi’는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부터 우선 적용되며, 제조사인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단말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도 각각 ‘GiGA LTE’, ‘기가 멀티패스’라는 이름으로 같은 내용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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