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09'에 브로드앤IPTV를 통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 서비스 업체인 KT·LG데이콤과 함께 BCM 내 IPTV플라자에 참가 ▲실시간 방송의 PIP(Picture In Picture) ▲게임 ▲노래방 ▲마이콘텐츠 ▲CUG(Closer User Group·폐쇄 이용자 그룹) 사내방송 등 양방향 중심의 다양한 IPTV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IPTV 단독 전시관으로 꾸며지는 IPTV플라자는 ▲융·복합관 ▲미래혁신관 ▲부산기업관 ▲공공응용서비스관 ▲엔터테인먼트관 등 총 5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단장은 “이번 BCM 2009는 전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인 국내 IPTV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 1위 IPTV 서비스인 브로드앤IPTV가 가진 첨단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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