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9일 한미통화스와프 25억弗 외화대출
2009-05-18 15:07: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한국은행이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25억달러의 외화대출을 실시한다.
 
한은은 오는 19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통화스와프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입찰 대상 거래는 84일물이며 입찰 예정액은 25억달러다.
 
입찰 참가방법은 한은금융망(BOK-wire)을 통한 전자입찰 방식이다.
 
최저 응찰금액은 100만달러, 최저 응찰금리는 연 0.6971%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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