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CPhI China 2015' 한국관 참가
2015-07-08 14:01:16 2015-07-08 14:01:16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는 지난 6월24~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PhI China 2015(중국 의약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약 3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2600여개 이상의 업체가 동 전시회에 참가한 가운데 한국관은 총 25개 업체로 구성됐다.
 
올해 한국관 규모는 381sqm로 25개 업체가 한국관에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 한미약품(128940), 명문제약(017180), 일동제약(000230), 제일약품(002620), 종근당바이오(063160), 유나이티드제약(033270) 등이다. 대웅제약(069620), 동아에스티(170900), 두산(000150) 등은 개별 참가업체로 참가해 상담활동을 벌였다.
 
의수협 관계자는 "협회에서는 제약업계의 수출 증진을 위해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국 의약품 시장에 한국 업체의 추가적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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