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모바일로 간편하게 휴가를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올해 여름은 국내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알아두면 도움되는 삼성화재 모바일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잠깐 다녀오는 국내 휴가도 보험에 가입해야 할까?”라는 고민은 이제 그만.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로 인한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이 걱정된다면 국내 휴가도 여행보험 가입이 필수다.
국내여행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등 큰 사고부터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최대 1000만원),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이다.
‘삼성화재’ 앱을 이용하면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 가량으로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에는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단, 임시운전자 특약 추가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휴가길.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잠깐의 실수로 사망이나 중상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비용들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으로 따로 대비해야 한다. 혹시나 준비되지 않았다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출발 전 가입하도록 준비하자.
휴가 중 낯선 길에서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 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못해 당황한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접수하면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조회한 후,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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