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지난 5일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된 특집전에서 하루 146억원의 주문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 진행화면. 사진/한샘
지난 5일 방송된 'LUCKY7 한샘 원데이 특집전'을 통해 한샘은 올해 상반기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제품 4종을 선정, 시간대별로 순차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총 5700여명의 고객이 주문했으며 총 주문금액은 146억원을 기록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샘 스타일키친 1차 방송에서 33억원을 시작으로 한샘 이노슬라이딩 붙박이장 18억원, 한샘 퍼스티지 리클라이너소파 22억원 등을 기록했다.
특히 오후 10시 45분에 방송 된 한샘 스타일키친 2차 방송에서는 38억원, 분당 주문금액이 5100만원을 넘으며 한샘 홈쇼핑 방송 시작 이후 사상 최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종필 한샘 홈쇼핑부 이사는 "한샘의 베스트 제품 4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홈쇼핑 특집전을 다양하게 기획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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