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주총 관망분위기 속 2090선 유지
2015-07-17 09:48:50 2015-07-17 10:08:34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17일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삼성주총 관망 분위기 속에 2090선은 유지하고 있다.
 
제67주년 제헌절이기도 한 17일 오전 9시 41분 코스피는 2.51포인트 오른 2090.40을 기록중이다.
 
 
 
이날 신규상장한 현대차계열 광고대행·광고물제작업체 이노션은 0.75% 하락한 6만6100원을 기록,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65% 올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다우데이타(032190) 등 핀테크 관련주가 강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팀장은 "삼성전자가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스마트폰과 삼성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삼성페이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수혜주로는 밴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025770), 나이스정보통신(036800)과 COS업체인 코나아이(052400), 유비벨록스(089850), 모바일보안관련주인 라온시큐어(042510), 지문인식관련 한국정보인증(053300) 그리고 아모텍(052710), 파트론(091700), 솔루에타(154040), KG이니시스(035600)를 제시했다.
 
 
같은시간 원달러는  3.60원 하락중이며 외국인은 19억 순매수, 기관은 312억 순매도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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