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쿡방 열풍의 주인공 중 하나인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방송에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 밤 10시50분부터 65분 동안 '이연복 셰프의 대가 칠리새우&동파육 세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제품 개발 스토리는 물론 화려한 요리 실력과 입담을 뽐낸다.
이연복 셰프는 각종 TV 요리·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쿡방' 열풍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화려한 요리 실력은 물론 뛰어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명 맛집으로 잘 알려진 중식당 '목란'의 대표 셰프로 '중식 대가'로도 알려져 있다.
현대홈쇼핑이 이연복 셰프와 함께 기획한 이번 '칠리새우·동파육 세트'는 이연복 셰프의 요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14Cm 내외의 중간 크기 이상의 새우를 엄선, 감자와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튀김 옷을 입힌 칠리새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표고버섯 추출물과 국내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등을 사용하고 매실 엑기스로 감칠맛을 높인 소스가 특징이다. 동파육 역시 국내산 삼겹살을 가마솥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칠리새우·동파육 세트'가 6만9900원이고, '칠리새우 세트'는 5만9900원이다.
김구환 현대홈쇼핑 식품팀 MD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칠리새우와 동파육을 선보여 집에서 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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