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수협은행은 28일 이주형 수협은행장이 전날 새벽 동대문 의류 타운을 직원들과 함께 다니면서 고객들에게 '스킨십 명함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형 은행장은 시장 내 매장을 직원들과 함께 돌면서 이 행장의 직통 전화번호가 새겨진 명함을 상인들에게 직접 건네며 "수협은행의 주인은 고객들"이라며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명함의 은행장 직통 전화로 이야기해주면 즉시 조치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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