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아시아나항공이 여름을 맞아 대표 보양식을 기내식으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8월31일까지 삼계탕, 냉소면 등 여름철 특별식을 국제선 기내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삼계탕, 삼계죽, 삼계찜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건강식으로 더운 여름 피곤에 지치기 쉬운 기내에서, 손님들의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삼계탕 등 닭을 재료로 한 기내식뿐 아니라 흑미와 흑임자를 이용한 건강 수프, 김치를 곁들인 시원한 냉소면 등도 서비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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