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조이맥스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조인식을 통해 퍼블리싱 약정을 맺고 현재 유티플러스가 개발 중인 MORPG 게임인 '마스터크로니클'의 전세계 판권계약을 전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조이맥스는 추가적인 퍼블리싱 타이틀을 확보하며, 180여 개국 2000만 유저를 보유한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마스터크로니클'을 서비스 하게 됐다.
유태연 유티플러스 대표는 "유티플러스의 우수한 개발력과 조이맥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이라고 조인식 소감을 말했다.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는 "현재 알파버전 단계의 '마스터크로니클'을 내년 상반기까지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를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이어 "조이맥스가 개발한 '실크로드 온라인'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시킨 최적의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마스터크로니클' 또한 글로벌 성공 타이틀 반열에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설명 : 마스터크로니클 퍼블리싱 계약체결(좌 유태연 대표와 우 전찬웅 대표)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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