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피키' 포스터.(사진제공=피키캐스트)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는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프로젝트 '우쥬피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쥬피키'는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제작한 우수한 콘텐츠를 피키캐스트 내에 소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작자들이 더 나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작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 중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해 피키캐스트에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작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700여명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이사는 "그간 피키캐스트에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이 수 없이 많았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피키캐스트가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더 좋은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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