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밍스, 신곡 활동 마무리하며 한강 버스킹
2015-08-07 13:40:22 2015-08-07 13:40:22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밍스가 신곡 '러브쉐이크'(Love Shake)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버스킹을 진행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밍스가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낌 없이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9일 한강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무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밍스는 이번 버스킹에서 지난달 발표한 노래 '러브쉐이크'와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부를 예정이다. 밍스는 소속사 선배 걸그룹인 달샤벳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인 '러브쉐이크'를 통해 중독성 있는 안무와 개성 있는 래쉬가드 의상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했다.
 
한편 밍스는 한강 버스킹 이후 새 음반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걸그룹 밍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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