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프레쉬 바나나' 신제품 6종 출시
바나나와 초콜릿의 조화…디저트 4종·음료 2종
2015-08-13 09:25:20 2015-08-13 09:25:20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다가오는 오는 15일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로운 '프레쉬 바나나' 신제품 6종을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4종은 ▲바나나 칩을 토핑한 바나나링 도넛에 초콜릿을 절반만 입혀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에 반한 바나나(1500원)' ▲초콜릿에 숨겨진 생바나나와 부드러운 바나나크림이 조화로운 '오! 초코 바나나(1700원)' ▲초코도넛 위에 바나나맛 초콜릿을 입힌 바나나 스틱에 아몬드를 토핑한 '바나나 초코 퐁당(1700원)' ▲바나나 크림을 넣은 초코크림 케익에 생바나나를 올리고 소보로를 토핑한 프리미엄 도넛 케익 '초코 바나나 케익(3000원)' 등이다.
 
또 ▲생바나나와 바나나크림이 조화로운 음료에 고소한 초코쿠키를 토핑한 '초코 바나나 크러쉬(5500원)' ▲생바나나와 카라멜을 넣은 음료에 소보로를 토핑한 '카라멜 바나나 크러쉬(5500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레쉬 바나나 신제품 도넛 1개와 아메리카노(S)로 구성된 '바나나 도넛 콤보(4300원)'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개와 초코·카라멜(택1) 바나나 크러쉬로 구성된 '바나나 음료 콤보(5700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6개와 프레쉬 바나나 도넛 신제품 3종 각2개로 구성된 '바나나 더즌(1만4500원)'도 함께 운영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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