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4일 최고 연 +5% 우대수익률과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유안타 Lif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는 금리우대형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생활할인형 ‘유안타 Life+ 체크카드’이며, 고객 본인의 이용 패턴과 기호에 따라 선택 발급할 수 있다.
‘유안타 CMA+ 체크카드’는 CMA를 결제계좌로 쓰는 CMA 전용 체크카드로 기존 W-CBA의 기본수익률에 체크카드 월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형태로 우대수익률을 추가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결제계좌의 당월 CMA 잔고(월·평균) 중 당월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한해 연 +3%(월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사용)에서 연 +5%(월 30만원 이상 사용)이다.
‘유안타 Life+ 체크카드’는 편의점에서 통신요금까지 다양한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카드로 CMA계좌는 물론 위탁계좌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CU, GS25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용 시 10% 할인을 비롯해 스타벅스, 커피빈 등 주요 커피 전문점과 베이커리에서 10%, 프로야구 온라인 예매 20%, CGV·메가박스 등 영화 2000원, 이동통신요금 2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할인 항목별 월 할인한도 및 전월 사용실적에 따른 1만~3만원의 월 통합 할인한도가 있다.
출시기념으로 10월31일까지 이 상품 발급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연 +2%의 추가수익률을 제공하고, 카드 발급 및 사용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골드바(10g)를 증정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기존 카드사를 통해 발급했던 체크카드와 달리 증권사 고객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카드상품 개발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몰했다.
이 카드는 가까운 유안타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서비스 문의는 유안타증권 고객센터(1588-2600) 및 카드전용센터(1566-0400)로 하면 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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