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중국증시 반등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2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0.13% 오른 1916.75를 기록중이며 선물지수는 1.20포인트 상승중이다. 장초반 4% 넘는 급락세(3019선)를 보였던 상해종합지수는 0.31% 오른 3176.34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246억 순매수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억, 329억 매도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선 4064계약 순매수중이며 프로그램매매는 933억 매수우위다.
종목별로는
현대차(005380)가 3.7% 상승중이며
기아차(000270),
현대위아(011210),
만도(204320),
넥센타이어(002350),
LG유플러스(032640),
다우기술(023590),
LG이노텍(011070),
현대미포조선(010620),
신세계(004170),
롯데쇼핑(023530),
신세계푸드(031440),
CJ프레시웨이(051500),
에이블씨엔씨(078520)등이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03% 내린 672.77을 기록중이며 원달러는 4.65원 오른 1176.45에 거래되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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